농식품 바우처란 무엇인가?
농식품 바우처는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식품지원 제도입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23조의2에 근거해 시행되며,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닌 바우처(카드) 방식으로 지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의 생계급여처럼 현금으로 지급되는 방식과 달리, 농식품 바우처는 신선한 국산 농산물과 필수 식품만 구매할 수 있도록 사용처와 품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통해
- 취약계층의 식품 구매력 향상
-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
-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 구축
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일·채소·우유·육류 등 신선식품 위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현물 지원이나 급식 형태의 식품 지원 제도와 차별화됩니다.
2026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아무나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모든 저소득 가구가 대상은 아닙니다.
2026년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에서도 특정 가구원이 포함된 경우에만 지원됩니다.
기본 조건은 이렇습니다
- 생계급여 수급 가구
-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여기에 더해, 아래 가구원 중 한 명 이상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 임산부: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
- 영유아: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
- 아동: 2008년 1월 1일 ~ 2019년 12월 31일 출생
- 청년: 1992년 1월 1일 ~ 2007년 12월 31일 출생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지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금액
농식품 바우처는 가구원 수 기준으로 매월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1년에 한 번 몰아서 주는 방식이 아니라, 매달 1일 카드에 자동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2026년 가구원 수별 월 지원금액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소멸됩니다. 이월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달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매월 지원금액의 10% 미만에 한해 이월, 신규 카드 발급시에만 신청일 기준 다음 달 말일까지 사용 가능)
농식품 바우처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농식품 바우처는 아무 식품이나 살 수 있는 카드가 아닙니다.
신선한 국산 식품 위주로만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 가능한 품목
- 국산 과일류
- 국산 채소류
- 흰우유
- 신선 알류(계란)
- 육류
- 잡곡류
- 두부류
2026 농식품 바우처 신청 방법은?
신청 기간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입니다.
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신청 방법은 총 3가지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고객지원센터 전화 신청 (1551-0857)
- 농식품 바우처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사용 기간과 사용처도 꼭 확인하세요
카드는 수령 후 다음 날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바로 사용하고 싶다면 ARS(1551-0857)를 통해 즉시 등록도 가능합니다.
사용 가능한 곳
-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 (전국 약 6만여 곳)
- 지정 온라인 쇼핑몰
- 꾸러미 배송 서비스
(지자체별 운영 여부 상이)
미시행 지역과 이사할 경우 주의사항
2026년 기준, 아래 지역은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미시행됩니다.
- 서울: 강서구
- 인천: 미추홀구
- 경기: 수원·부천·안산·안양·광명·군포·하남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이사(전입)입니다. 미시행 지역으로 전입할 경우 바우처 사용이 중단되므로, 이사 전까지 잔액을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단순한 복지 혜택이 아니라, 식생활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실질적인 지원 제도입니다.
- 생계급여 수급 가구라면 대상 여부 꼭 확인
-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최대 18만 원 이상 지원
- 신청 기간 놓치지 말 것
- 사용 기한·지역 제한 반드시 체크
해당 조건에 해당된다면, 꼭 신청해서 한 달 식비 부담이라도 줄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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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최신 정보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