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청년 고용 지원 사업입니다. 기업이 만 15세~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왜 이런 제도가 생겼을까요?
청년 실업은 여전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기업은 인건비 부담 때문에 채용을 망설이고, 청년은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하면서 청년 채용을 독려하는 것입니다. 2026년에는 작년보다 더 간단하게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어 운영됩니다. 비수도권은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하기 때문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기업 지원 : 청년 1명당 연 최대 720만원(월 60만원 × 12개월)
- 비수도권 청년 추가 지원 : 장기근속 시 2년간 최대 720만원 추가입니다. (수도권 기업에 취업한 경우 지원 X)
비수도권에서 취업하면 기업도 지원을 받고, 청년 본인도 장기근속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합치면 청년 1명당 기업에 720만원, 청년에게 720만원, 총 1,44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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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격 요건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신청을 하려면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나이 : 채용일 현재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입니다.
- 취업 상태 : 채용일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자입니다.
※ 이직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 취업해야 합니다. 수도권은 ‘취업애로청년’이어야 하는 추가 조건이 있습니다.
- 근로 계약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정규직)입니다.
※ 계약직이나 인턴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정규직으로 채용되어야 합니다.
- 근로 시간 : 주 소정근로시간 28시간 이상입니다. (아르바이트, 단시간 근로 제외입니다.)
- 임금 수준 : 최저임금 이상, 평균 월급 450만원 이하입니다.
2026년 최저임금은 시급 10,320원입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215만원 수준입니다. 450만원 이하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신입 사원이 해당됩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차이점
-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 취업애로청년이어야 합니다.
취업애로청년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의미합니다. 연속하여 4개월 이상 실업 상태, 고졸 이하 학력 등 총 10개의 요건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됩니다.
취업애로청년 조건: 연속하여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청년, 고졸 이하 학력인 청년, 고용촉진장려금 지급
대상이 되는 청년,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후 최초로 취업한 청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 청년, 가정과 학교의 보호를 받지 못하여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정부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청년, 대량고용변동 신고 사업장에서 이직 후 최초로 취업한 청년, 북한이탈청년, 자영업 폐업 이후 최초로 취업한 청년, 최종학교 졸업일 이후 채용일까지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미만인 청년
- 비수도권 : 취업애로청년 조건이 없습니다.
비수도권은 조건이 더 완화됩니다.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해당됩니다.
※ 특별 지역 : 인천 강화군·옹진군, 경기도 가평군·연천군입니다.
이 지역들은 수도권이지만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되어 비수도권으로 취급됩니다.
이런 분들은 제외됩니다
-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입니다.
- 외국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 필수입니다.)
- 고등학교 또는 대학 재학·휴학 중인 자입니다.
- 이미 다른 청년 고용 지원금을 받고 있는 경우입니다.
우리 회사도 신청할 수 있나요? 기업 대상 확인 🏢
수도권 기업 조건
- 기본 조건 : 우선지원대상기업(중소기업)으로 평균 고용보험 가입자 5명 이상입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은 업종별 기준이 다릅니다. 제조업은 500명 이하, 서비스업은 300명 이하 수준입니다.
5명 미만 기업도 가능합니다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신재생에너지, 미래유망기업, 청년 창업기업 등은 5명 미만이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단, 연 매출액이 ‘기준 피보험자 수 × 1,900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비수도권 기업 조건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조건이 더 넓습니다.
- 산업단지 내 중견기업도 가능합니다. (비수도권은 중견기업까지 확대됩니다.)
- 나머지 조건은 수도권과 동일합니다. (우선지원 대상기업, 평균 5명 이상 등입니다.)
이런 기업은 제외됩니다
- 소비·향락업(유흥주점, 도박장 등)입니다.
- 국가 및 공공기관입니다.
- 임금 체불로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입니다.
- 중대 산업재해로 명단 공표 중인 기업입니다.
- 고용보험료 체납 기업입니다.
얼마나 받을 수 있어요? 지원 금액 💰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은 기본적으로 기업에게 지원되는 금액입니다. 기업은 지원금을 통해 청년 근로자의 임금 인상이나 복지 개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청년 1명당 연 최대 7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월 60만원 × 12개월 = 연 720만원입니다.
- 지원 기간 : 채용일로부터 최대 12개월입니다.
- 지원 조건 : 6개월 이상 고용 유지입니다.
비수도권 청년 추가 지원 (장기근속 인센티브)
비수도권에서 취업한 청년은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반 비수도권 : 최대 480만원입니다.
- 근속 6·12·18·24개월마다 120만원씩 지급됩니다.
▶︎ 우대 지원 지역 (인천 강화·옹진, 경기 가평·연천 등) : 최대 600만원입니다.
- 근속 6·12·18·24개월마다 150만원씩 지급됩니다.
▶︎ 특별 지원 지역 (인구감소 심각 지역) : 최대 720만원입니다.
- 근속 6·12·18·24개월마다 180만원씩 지급됩니다.
2년간 계속 근무하면 최대 72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지원금과 합치면 청년 1명당 총 1,440만원입니다.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
신청 주체는 기업입니다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신청은 기업이 진행합니다. 청년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취업한 회사에서 고용24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합니다. 청년은 회사에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신청이 가능한지” 문의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
- 채용 기간 : 2026년 1월 1일 ~ 2026년 12월 31일입니다.
- 신청 기한 : 청년 채용일로부터 12개월 이내입니다.
신청 방법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청년을 채용하기 전, 고용24 사이트에서 담당 운영기관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합니다.
운영기관 선정 → 기업 참여 신청 후 운영기관 승인 → 기업의 청년 채용 및 임금 지급 → 기업이 운영기관에 지원금 신청 → 지원금 심사 및 지급 순으로 진행됩니다.
주의사항 체크하세요! ⚠️
1. 6개월 고용 유지가 필수입니다.
기업이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청년을 6개월 이상 고용해야 합니다. 6개월 이전 퇴사 시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청년 입장에서도 6개월 이상 근무해야 장기근속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므로 회사를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이직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현재 다른 회사에서 근무 중이라면 해당되지 않습니다. 퇴사 후 미취업 상태에서 새로 취업해야 합니다. 단, 1년 전 이직한 회사로 재취업하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3. 학생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재학·휴학 중인 경우 대상이 아닙니다. 졸업 후 취업해야 합니다.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야간 대학원 등은 고용센터나 운영기관에 확인 후 지원 가능합니다.
4. 다른 청년 고용 지원금과 중복 불가입니다.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인건비를 지원받는 경우 중복 지원이 불가합니다. 단, 일부 항목은 운영기관 상담을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비수도권 취업,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
수도권은 인프라와 기업 수가 많지만, 취업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은 편입니다. 특히 산업단지나 지역 주력 산업에는 우수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숨은 강소기업을 찾는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수도권은 월세, 식비, 교통비 등 생활비 부담이 큽니다. 비수도권은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낮아 동일한 월급이라도 실질 소득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장기근속 인센티브까지 더해지면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2026년,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꼭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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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최신 정보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