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우리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부 정책들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교통비 환급제도 도입, 청년 미래적금 출시 등 다양한 변화가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본 글에서는 분야별로 구분하여 2026년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 26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구성하여, 자신에게 해당되는 정책을 빠르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청년을 위한 정책
1. 청년미래적금 출시
2026년 6월부터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됩니다. 기존 청년도약계좌를 대체하는 상품으로, 가입 기간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었으며,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합니다.
일반형은 최대 연 12%, 우대형은 최대 연 16.9%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우대형 가입자가 월 50만 원씩 3년간 납입할 경우 최대 2,200만 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인 만 19세~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2.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확대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2년간 근무하는 청년에게 지역별로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일반지역은 480만 원, 우대지역은 600만 원, 특별지원지역은 최대 7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3. 학자금대출 소득기준 폐지
2026년부터는 등록금 대출에 한해 소득 및 재산 기준이 폐지됩니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학자금대출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졸업 후 일정 소득 이상이 될 때 상환하는 취업 후 상환 방식이 유지됩니다.
4. 청년월세지원 상시 제도화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청년월세지원이 상시 제도로 전환됩니다. 만 19세~34세 청년 중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월 최대 20만 원씩 2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 청년문화예술패스 확대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지원 대상이 만 19세에서 만 19~20세로 확대됩니다.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은 지원금이 20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며, 공연 및 전시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예비군 훈련비 인상
예비군 훈련비가 인상됩니다. 2박 3일 동원훈련 시 1~4년 차 예비군은 95,000원, 출퇴근 방식 훈련 시 50,000원을 받습니다. 5~6년 차 예비군이 작계훈련에 참여할 경우 별도로 20,000원이 지급됩니다.
부모를 위한 육아·보육 정책
7. 육아기 10시 출근제 도입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를 대상으로 ‘육아기 10시 출근제’가 도입됩니다. 해당 제도를 시행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정부로부터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임금 감액 없이 근로 시작 시간을 늦출 수 있으나, 기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와는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8.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을 줄이는 경우 지급되는 급여의 상한액이 인상됩니다. 주당 근무시간을 10시간까지 단축하면 월 최대 250만 원, 10시간 이상 줄이면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9. 출산전후휴가 급여 상한 인상
출산전후휴가 급여 상한액이 월 22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총 90일 중 전 60일은 사업주가 지급하고, 후 30일은 고용보험에서 지급합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경우 정부가 회사에 전 60일 급여 일부를 지원합니다.
10.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확대
보육 관련 수당의 비과세 한도가 자녀 수 기준으로 변경됩니다. 기존에는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이었으나, 2026년부터는 자녀 1인당 월 20만 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11.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확대
연소득 7,000만 원 이하 가구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늘어납니다. 자녀 1명은 350만 원, 자녀 2명 이상은 40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12.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신설
만 9세 미만 자녀가 다니는 피아노, 미술, 태권도 등 예체능 학원의 교육비에 대해 15%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올해부터 연말정산 시 학원비도 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13. 육아휴직자 주담대 원금상환 유예
1주택자이며 대출 실행 후 1년 이상 경과한 경우, 육아휴직 기간 동안 주택담보대출 원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습니다.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이자만 납부하면 됩니다.
14. 플라스틱 장난감 분리배출 허용
2026년부터 레고 등 플라스틱 완구가 재활용 분리배출 대상에 포함됩니다. 배터리가 포함된 전자 완구는 폭발 위험이 있으므로 소형가전 전용 수거함 또는 지자체 회수 체계를 통해 배출해야 합니다.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15. 국민연금 보험료율 및 소득대체율 인상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인상되며, 소득대체율은 41.5%에서 43%로 상승합니다. 월 300만 원 소득 기준, 직장인은 약 7,500원, 지역가입자는 약 15,000원을 추가로 부담합니다.
16. 건강보험료율 인상
건강보험료율이 7.09%에서 7.19%로 인상됩니다. 월 300만 원 기준, 직장가입자는 약 1,500원, 지역가입자는 약 3,000원이 증가합니다.
17. 중소기업 근로자 식사 지원
인구감소지역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아침 혹은 점심 식사에 대해 지원받습니다. 아침은 쌀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며, 점심은 결제 금액의 20%를 월 4만 원 한도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8. 중장년층 일자리 인센티브 도입
50세 이상 중장년층이 제조업, 운수업, 창고업 등 인력 부족 업종에 취업하고 6개월 이상 근속하면 총 36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 국민이 알아야 할 일상 정책
19. 최저임금 인상
2026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0,32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주 40시간 기준, 주휴수당 포함 시 월 2,156,88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 실업급여 지급액 상향
실업급여의 하루 최대 지급액이 68,100원으로 인상되어, 월 기준 약 63,000원의 실질적인 수급액 증가가 발생합니다.
21. 대중교통비 환급제도 도입
‘모두의 카드’라는 대중교통비 환급제도가 시행됩니다.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일부 금액이 자동으로 환급되며, 기존 K-패스를 사용한 이용자에게는 자동 적용됩니다.
22. 고배당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배당성향이 높은 상장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소득은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누진세 부담이 완화되어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입니다.
23. 금리인하요구권 자동 신청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핀테크 앱을 통해 소득이나 신용점수가 향상된 경우, 금리인하요구권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대출자의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4. 전기·전자제품 회수 대상 확대
건조기, 전기자전거, 블루투스 이어폰 등 중소형 전자제품까지 생산자 책임 재활용(EPR) 대상에 포함되어 무상 회수가 가능합니다.
25. 농어촌 여행비 환급
인구감소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 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은 최대 10만 원, 단체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6.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확대
고향사랑기부금 20만 원 기부 시, 총 14만 4,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정부 정책은 청년, 부모, 직장인, 자영업자, 모든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개편되었습니다. 특히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제도는 신청 기간과 요건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해당하는 정책을 확인한 후 지원금24를 통해 정보를 얻으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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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최신 정보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