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마트패스는 7세 이상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 필요) 승객이 모바일 앱 또는 공항 키오스크(준비 중)를 통해 안면 정보를 등록하여 출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서비스입니다. 온라인 앱 이용 시 여권 스캔 및 얼굴 등록을 통해 정보를 저장하며, 등록된 안면 정보는 5년간 유효합니다.
이용 방법은 먼저 모바일 또는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 등록 후, 셀프 백드롭(서비스 준비 중)을 이용하고, 출국장과 참여 항공사 탑승구에서 스마트패스를 사용하는 순서입니다. 출국장에서는 이용 항공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패스 등록 여객 모두 이용 가능하며, 탑승구에서는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총 6개 항공사의 일부 게이트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참여 항공사 및 탑승 게이트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탑승권 정보는 출국 시마다 새로 등록해야 하며, 여권과 탑승권은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