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자산관리 방법 총정리!

자산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자산관리 방법 총정리!

자산관리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안전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자산을 배분하고 운용하는 과정입니다. 7:3 자산배분 법칙은 안전자산 70%, 위험자산 30%로 분산 투자해 위험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장기적인 자산 증식의 핵심입니다.

자산은 단순히 모아둔 돈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일정 기간 동안 축적된 자금이 하나의 형태를 갖춘 '돈의 덩어리'를 자산이라고 하며, 어떤 형태로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금융자산, 부동산자산, 실물자산 등으로 구분됩니다.

자산은 관리하는 방식에 따라 미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대로 운용하면 이자와 배당, 임대수익처럼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주지만, 반대로 잘못 관리하면 단기간에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산을 많이 보유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입니다.

부자들이 오랜 기간 부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도 자신만의 자산관리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많은 자산가들도 3대를 넘기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는 재산은 물려줄 수 있어도 자산을 관리하는 능력과 투자 원칙까지 그대로 전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산배분 방법인 7:3 법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산관리의 기본, 돈을 쓰기 위한 관리와 돈을 만드는 관리

자산관리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는 돈을 쓰기 위한 관리입니다. 여행이나 자동차 구매, 자녀 교육비, 결혼자금처럼 미래에 사용할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저축하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는 돈을 만드는 관리입니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투자와 자산운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배당금이나 이자, 임대료처럼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이 두 가지 목적을 모두 고려해야 하며, 이를 실천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7:3 자산배분 법칙입니다.

자산관리 7:3 법칙이란?

7:3 법칙은 자산의 70%는 안전자산, 30%는 위험자산에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안전자산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낮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위험자산은 손실 가능성은 있지만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입니다.

이처럼 자산을 분산해두면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전체 자산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설령 위험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안전자산이 기반이 되어 다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론 투자 성향과 목표에 따라 비율은 달라질 수 있지만, 처음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비교적 안정적인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 전체 자산을 7:3으로 배분하기

7:3 법칙의 첫 번째 단계는 전체 자산을 부동산자산과 금융자산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전체 자산의 약 70%를 부동산에, 나머지 30%를 금융자산으로 배분하는 방식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총자산이 10억 원이라면 약 7억 원은 부동산에, 3억 원은 금융자산으로 구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가계의 평균 자산구성을 살펴보면 실제로 부동산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반면 고액 자산가일수록 금융자산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두 번째 단계, 부동산자산도 다시 7:3으로 나누기

부동산에 배분한 70% 역시 다시 두 가지로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 주거용 부동산 70%

  • 투자용 부동산 30%

주거용 부동산은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나 주택, 오피스텔, 전세보증금 등을 의미합니다. 투자용 부동산은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보유하는 아파트, 상가, 토지 등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자산이 7억 원이라면 약 4억 9천만 원은 거주 목적의 자산으로 유지하고, 나머지 2억 1천만 원 정도를 투자용 부동산으로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구분하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더라도 거주 공간은 유지할 수 있어 생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 금융자산도 다시 7:3으로 나누기

전체 자산 가운데 금융자산으로 배정한 30% 역시 안전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다시 배분합니다.

먼저 금융자산의 70%는 안전한 금융상품에, 나머지 30%는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총자산이 10억 원이라면 금융자산은 3억 원이 되고, 이 가운데 약 2억 1천만 원은 안전한 금융상품에, 9천만 원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안전한 금융자산 구성 방법

안전자산은 다시 안정성 자산유동성 자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안정성 자산은 예금과 채권, 보험처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정기예금이나 국채, 회사채, 즉시연금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유동성 자산은 필요할 때 언제든지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입니다. CMA나 MMF, MMDA처럼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금융상품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안전자산 안에서도 약 70%는 안정성 자산에, 나머지 30%는 유동성 자산에 배분하면 비상금과 장기자산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금융자산은 어떻게 배분할까?

위험자산 역시 성격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는 수익성 자산입니다. 대표적으로 ETF와 펀드 등이 있으며,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두 번째는 고수익성 자산입니다. 개별 주식이나 파생상품, ELS, ELF, DLS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손실 가능성도 큰 투자입니다.

일반적으로 위험자산 가운데 약 70%는 ETF나 펀드처럼 분산투자가 가능한 상품에 투자하고, 나머지 30% 정도만 개별 주식이나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인 자산관리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융자산 비중은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

7:3 법칙을 종합하면 금융자산의 비중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안정성 자산(예금·채권·보험) : 50%

  • 유동성 자산(CMA·MMF 등) : 20%

  • 수익성 자산(ETF·펀드 등) : 20%

  • 고수익성 자산(주식·파생상품 등) : 10%

특히 고위험 투자상품은 전체 금융자산의 약 10% 수준에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투자에 성공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전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산배분을 하면 기대수익률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은 단순히 위험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전체 기대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동성 자산의 수익률을 2%, 안정성 자산을 3%, 수익성 자산을 5%, 고수익성 자산을 10%라고 가정하면 비중을 반영한 전체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은 약 3.9% 수준이 됩니다.

더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수익성 자산이나 고수익성 자산의 비중을 늘릴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함께 커진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자산관리는 누구나 꼭 해야 하는 필수 상식!

자산관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투자 성향과 나이, 소득, 목표에 따라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는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자산을 한곳에 집중하기보다 적절하게 분산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7:3 자산배분 법칙은 안전성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비율을 조금씩 조정하면서 꾸준히 관리한다면 예상치 못한 위험에 대비하면서도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투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만큼, 주변의 조언만 믿기보다는 지속적인 공부와 올바른 투자 습관을 함께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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